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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호 NEWS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3호 7판
종합

푸블! 미션 임.파.서.블!!

푸드트래블의 2023년 목표 KPI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숫자는 ‘매출 100억 달성’이다.
작년 매출 대비 3배에 달하는 숫자라 100억이라는 숫자에 부담은 가지고 있었지만 ‘다함께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6월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게만 느껴졌고, 이대로라면 100억에 다가가지 못할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7월의 어느날, 푸블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국방부 입찰 건>소식! 총 매출 약 28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들었을 때,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100억에 대한 설렘 때문인지 모두가 몸을 떨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국방부 입찰은 기존에 진행했던 입찰과는 달리 더욱더 험난한 경쟁이 예상된다. 규모가 규모인만큼 다른 대기업에서도 컨소시엄을 통해 참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인 협력을 통하여 입찰 경쟁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 이번 입찰은 결과를 떠나 푸블인들에게 큰 교훈과 경험을 안겨줄 것은 분명하다. 푸블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승리의 영광과 100억 달성이라는 전리품은 우리 것이 될 것이다!!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푸블인의 열정으로 모두 가.보.자.고 !!

기프트럭이 제공하는 음식을 받고 국군 장병들이 기뻐하는 모습(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에서 찍어온 8월 국방부 행사 장면)
스포츠

푸블 일부 구성원들, 준석님 지인들과 함께 풋살팀 창단

정작 창단 후 첫 번째 경기에 준석님은 참석하지 않아 논란 처음 보는 준석님 지인들과 풋살을 차게 된 푸블 구성원들, 경기 중 준석팀 강퇴 논의 진행?!
준석없는 준석 풋살팀이지만, ‘ONE 팀’이 된 6월 어느 날
붕어 없는 붕어빵과 홍철 없는 홍철팀, 그리고 오준석 풋살팀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세가지 모두의 공통점은 주인공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6월 말, 오준석 선임 매니저의 지인들과 푸블 일부 구성원들이 함께 풋살팀을 창단했다고 해요! 창단 기념으로 첫 번째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경기에서 정작 준석님이 참석하지 않아 모두가 서먹해지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푸블 구성원들은 처음 보는 준석님의 지인들과 함께 공을 차게 되었고, 경기 중 준석님을 팀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경기 후에는, ‘내 적의 적은 나의 동지’라는 마인드로 그라운드에서 모두가 ONE 팀 되어 함께 기념 사진도 촬영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해요! 아직도 왜 그날 경기가 이루어졌는지? 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특보

푸드트래블 사랑꾼들의 위험한 외출을 제보합니다.

푸드트래블 공식 회식은 1년에 2번 비공식 회식은 1년에 20번 ?!
푸블 공식 사랑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OO씨는 예비 사랑꾼이 되어보고자 참석했다고 한다.)
주간 제보 1
제보자는 비공식 회식에 다수 참여하는 자로서, 자리 마다의 공통점이나 이슈를 많이 알고 있다. 제보자는 지난주에 우연히 증거를 잡을 자리가 있어 참석하였고, 푸블타임즈에 그날의 썰과 영상을 제보 했습니다. 함께 제보된 내용을 보러 가시죠!
지난 금요일, 비도 추적추적 오늘날, 금요일 저녁 약속이 없는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가 무르익어 갈 때 즈음,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로 자리를 옮겼고, 술 자리가 익어감에 따라 시간 또한 12시를 향하고 있었다. 아시다시피, 푸드트래블에는 많은 사랑꾼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들은 본인들의 끼를 억누르며 생활하고 있지만, 회식 자리에서 초록색 물약 이 들어가면 슬금슬금 본인의 끼가 발산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호기를 부리다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다 12시가 다 되어가자, 사랑꾼들 한 명 한명씩 슬금슬금 폰을 들고 구석지거나 외진 곳 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군대나 푸드트래블 태균님보다 훨씬 강력한 보고 체계와 공유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그들의 사랑 공식! 💘 사랑을 사수하고 지키기 위한 푸블 사랑꾼들의 위험한 외출을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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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GAO
푸블 공식 사랑꾼들의 여치님들,
푸블여치님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여치님께 상황 보고하는 준석님의 모습
여치님께 보고하기 위한 사진 촬영 후, 놀기 위해 황급히 뛰어가고 있는 정석님과 상황 보고하는 현규님의 모습
주간 제보 2

가족 같은 기업, 푸드트래블?!

가족 같은 기업을 뛰어 넘어, ‘진짜 혈연’ 푸블 괴담 돌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분위기가 좋고 끈끈한 기업들을 가족 같은 기업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러한 형태의 가족 같은 기업인 줄 알았던 푸블이 알고 보니 ‘진짜 혈연’, 진짜 가족 기업’ 이라는 괴담이 구성원들 사이에 돌고 있다고 해요 최근 부산에서 ‘대한민국 VS 페루’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을 진행한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평가전이 열리기 얼마 전에는 상화님(푸드트래블 CEO)이 인스타그램에 “조카가 평가전 경기와 손흥민을 보고 싶어한다”며 좌석 표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이것까지는 알고 있으시다구요? 그런데 정말 의도치 않게, 우연으로, 운명같이, 상화님의 바로 옆자리에 XX철님이 함께 앉아서 치킨을 먹으며 축구 경기를 본 사실은 알고 있으신가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구요? 놀랍게도 그 두분은 동일한 성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를 보고 싶어하는 조카를 위해 축구표를 구하던 상화님.. 그리고 바로 옆에서 함께 치킨을 먹으며 축구를 관람한 XX철님…
과연 그들의 관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조카…그는 과연 누구인가….
생활·문화

굳이데이와 낭만, 그 중간 어디쯤

푸블 내에서 가~장 낭만있다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모임, ‘낭만자들’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하루에 한번씩 굳이…? 라고 생각되는 일들을 찾고 공유하는 본격 푸블인들의 낭만 찾기 프로젝트, 굳이데이 챌린지가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우산 있는데 굳이 산성비 맞으며 걷기, 굳이 헬스 최대 중량 올리기, 굳이 먼 광안대교 들르기 등 날마다 온갖 굳이? 싶은 낭만들이 쏟아지고 있다는데요!

그 중 ! 이 주의 낭만에 선정된 사연을 소개드립니다!

푸블 사무실이 있는 문현동 WeWork, 아바니 호텔과 붙어있어 낭만자 지이님 굳이 평일에 아바니에서 투숙하다!?
이처럼 여러 생활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낭만을 찾아가고 있는 우리 푸블인 여러분들!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일상에서 촉촉~하이 낭만을 적시고, 그 낭만을 공유해보고 싶은 푸블인들은 지금 바로 굳이데이 챌린지에 신청하세요! 두 팔 벌려 격하게 환영합니다
푸블타임즈 구독자님들, 오늘도 낭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