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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호 WELCOME SPECIAL 💗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09월 13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6호 9판

종합

기프트카트의 새로운 도약

아이템전을 통한 w사와의 성공적 미팅! 

“앞으로 내 앞에서 ㄹ을 쓰지 말라”

비장한 마음을 갖고 전포로 향하는 프러덕트 팀.. !

바야흐로 때는 어느 오후 .. 부산 전포동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커피 브랜드 베르크사(이하 “w사”)와의 미팅을 위해 프러덕트팀은 위풍당당히 전포로 출전(?)했습니다!

w사와의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기프트카트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려던 프러덕트팀은 아주 비장한 마음으로 전포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출전에 앞서, w사와의 관계를 다지고 긍정적인 미팅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아이템전을 시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바로 달콤한 빵과 케이크로 w사 대표님의 눈과 입을 황홀하게 만들어 줄 속셈이었다고 하는데요. ( ͡° ͜ʖ ͡°)

어느 빵집에 들린 프러덕트팀!! 전포.. 아니 대한민국의 디저트 시장을 꽉 잡고 있는 리더 현규님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자신만만히, 줄기차게! 메뉴 추천을 하셨다고 합니다!

현규님 : “아 ~ㅎ 여기는 ~ ! @#!@#$%이 마싰고 ~ 그리고 해밍턴 케이크 맛집이에요~ ʕ ͡° ͜ʖ ͡°ʔ ㅎ”

혜전,하경 : ??? (해..밍턴..?) (두리번)

혜전님과 하경님은 두 눈을 씻고 봐도 해밍턴 케이크를 찾지 못했고 .. 서로가 잘못 들었나 하며 눈치를 살피던 와중 ..

(나 해밍턴 아니다)

해밍턴 케이크…는 온데간데 없고 덩그러니 놓여진.. 레밍턴.. 케이크 !

“… 지금.. 누가 .. ’ㄹ’소리를 내었느냐.. “

주머니에 손까지 찔러 넣고 자신만만하게 해밍턴 케이크! 를 외치시던 현규님은 혜전님과 하경님의 폭소만발과 놀림에 이내 새빨개진 얼굴로 “해밍턴 케이크도 있다”며 급히 폰을 꺼내들어 몇 분간 이 잡듯 네이버를 뒤지시는 모습에 보는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급기야,

“앞으로 내 앞에서 ’ㄹ’을 쓰지 말라”

고 하시며, 불철주야 고생하며 집현전 학자분들과 한글을 편찬하신 세종대왕님께 올리지 못할 말을 입에 담기도 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앞으로는 푸드트래블이 아닌, ‘푸드트해븧’로 부르라며 리더의 권한을 악용, 강압적인 지시 를 내린 정황 또한 포착되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해밍턴의 난’ 이후, 프ㄹ.. 아니 프허덕트 팀 가까이에서는 ‘ㄹ’소리를 내어서도, 들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해밍ㅌ..아니 레밍턴 케이크의 축복이 있었던 것인지, 프허덕트 팀의 미팅은 성공적으로 논의가 되어, 향후 B사와의 협업 준비를 위해 아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기프트카트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풀어 나갈 프허덕트팀, 그리고 이를 함께 구현하고 널리 전파시키며 함께 이벤트를 기획해줄 푸블의 모든 팀들과, 마지막으로 23년 하반기 구성원들의 행복을 책임 질 해바 TF 2기까지 !

앞으로 푸블이 찍어 나갈 발자취들을 기대해주세요 ! 기프트 카트 Coming Soooooooon !!

p.s) 차마 맘 편히 웃지 못하고 웃음을 참느라 함께 얼굴이 새빨개지신 빵집 알바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p.s) 현규님.. 당신이 프허덕트 팀의 히더하서 너무 행복합니다… (프허덕트 팀원 올림.. 아니 옿힘..)

푸블 괴담

항상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울리는 알람…?

최근들어, 주말이 다가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 항상 같은 시간에 수상한 메세지를 받은 구성원들이 하나 둘씩 늘어난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알람 설정 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같은 시간에 알림이 울려요.’ ‘목, 금요일 쯤 항상 같은 시간에 메세지가 오는데 너무 무서워요.’ 등 많은 경험담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뭔가 잘못 설정한거 아니냐’, ‘그게 아니면 귀신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과연 푸블 전체를 덜덜 떨게 만드는 정체가 무엇인지 해바 TF 취재진이 한번 파헤쳐 보았습니다!

<쏟아진 피해자들의 제보 내용>

해바 TF가 메세지의 말투를 하나하나 분석해본 결과! 그 정체는 바로

…

….

평생 다이어트ing인 용준님이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도 나갈 시간 만을 호시탐탐 노리며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메세지를 보내는 그의 집요한 모습에 모두가 “간담(肝膽)이 서늘”해진다고 호소했습니다.

여러분들 핸드폰에 공포의 알람이 울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걱정말고 폰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23년 하반기, 해바 TF 2기로 선정되신 평생 다이어터 용준님의 활약!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푸블 예능

매주 출장을 희망하는 직원이 있다!?!?!

최근들어 스낵24, 오롤리데이, 먼데이어택 등 다양한 캠페인과 콜라보 일정이 많아지며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최선을 다해 푸드트래블을 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출장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여기서 QUIZ

1) 과연 누가 이번달에 출장을 가장 많이갔을까요??

음..푸블 공식 프로출장러 현규님??…

에어부산 VIP 달성예정인 보성님??…

유부남 되기 일보 직전 광석님??…

다들 이 분들을 떠올렸을텐데요,

집계 결과 1등은 바로….

보성님이었습니다!

2)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번달에 외박을 가장 많이 했을까요?

당연히 출장을 많이 간 보성님아닌가요?

땡! 정답은 지이님이었습니다!

지이님이 1등이라고?!?!

의아해할수 있지만 비공식 뒷조사에 따르면 지이님은 본인의 외박(?)을 위해 회사의 업무와 캠페인 등 많은 소스들을 활용해 회사를 팔아먹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제보에 따르면 "아~ 이번달에 출장이 좀 많을거같은데…"

“어디보자.. 이번달 일정이…”

“서울 대구 대전 강원 ~”

라며 집에서 큰~소리로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혼잣말을 하고 다니신다는 소문이 돈다고 합니다..

정작 푸블 구성원들은 모르는 캠페인… 웅성웅성.. 뭐야… 웅성웅성…

그래서 이게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농담 주의^^)

너무 많이 팔아 먹었는지, 많아지는 거짓 출장에 점점 부모님의 의심의 눈초리를 느낀 지이님은 잠정적으로 출장 중지에 들어가 주변 지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합니다. 많은 출장 경험에서 나오는 레퍼런스로 해바 2기의 퀄리티를 한껏 높혀줄 비공식 출장 전문 지이님!

앞으로 다들 그녀의 글솜씨를 지켜봐주세요

인물

Siri야, perfect가 한글로 뭐니? 손유경.

여신_숨막히는_뒷모습.jpg

해바tf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그 시점,,, (아니 사실은 태초부터,,)

해바tf 뿐 아니라 푸블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목소리로 외친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찬양하라. 누군가 푸블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손유경을 바라보거라.

비공식적으로 조사한 푸블 설문조사에 따르면… 푸블의 외모, 기획력, 리더쉽 무려 3가지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셨는데요,! 푸블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는 유경님의 비결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타공인 푸블의 여신 유경님의 필두로 해바 1기가 아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그 부담은 고스란히 2기에게..(읍읍,,)..탕 ..또 있나?

2023년 9월 13일 수상을 한 손유경씨가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푸드트래블 제공]

2기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셨는데요 칙칙했던 1기 멤버보다 평균 외모지수가 한분빼고(누구지 진짜) 올라간 2기가 훨씬 낫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여신 유경님의 많은 활약 기대해주세요

인물

푸블 실세를 노리는 자. 과연 누구인가?

바야흐로 9월1일

근황 공유겸 해바 TF 1기의 마지막 세굿빠 타임을 보낼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해바 TF 2기 위임을 했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푸블 구성원중 어느분이 ‘트렌드에 민감한 푸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건 누워서 떡먹기’ 라며 당차게 말을 하신 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알고보니 대학생 때부터 떡잎이 남달랐다던..! 
이 분만 지나갔다하면 다들 벌벌떤다는 소문도 돌고있는데요! 

최근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푸드트래블의 실세를 노리고자 잠입한 구성원이 있다’ 라는 제보를 받아 조사에 들어가봤습니다. 23년 하반기를 책임질 해바 TF 2기, 새 멤버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전화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생생한 전달을 위해 취재원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첨부합니다

특파원 : 안녕하세요, 익명의 제보자님 ‘푸트트래블의 실세를 노리는 구성원’에 대해 제보할 내용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용기를 내서 제보하고 인터뷰까지 응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보자 : 아닙니다. 숨길 이유가 없는데요

특파원 : 혹시 그 분의 엄청난 과거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제보자 : 네 그렇습니다. 정말 부산바닥이 좁디 좁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 분이 알고보니 저랑 같은 과였어요! 과 동아리에서 잘나가는 무리가 있었는데 동아리 안에서도 주름잡는 실세였어요. 같은 과 친구들도 다가가기도 어려워했다고 하네요. 멀리서 봐도 딱 봐도 젤 튀었어요 그냥.(옷이 현란그자체) 말그대로 저희 과를 꽉 잡고 있었던거죠!

특파원 : 아,,,알겠습니다. 정말 용기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무쪼록 요청하셨던대로 익명으로 꼭 내보내겠습니다. 오늘 귀한 인터뷰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보자 : 네 감사합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영님 남자친구분

덕분에 푸블인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대학교 때에 이어 푸블 실세를 노리고자 잠입했다는 분은..!

바~로 하태핫해 하경님이었습니다~

(밀착취재 중)

??? : 두구두ㅜ두두구!!!!! 네! 하경님~

하경님 : 아,, 어쩐지 오늘 계속 눈이 자주 마주치더라구요^^

??? : 푸블 실세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맞나요? 하경님 : 네? (입꾹닫)

인물

진주의 큰 손

푸드트래블엔 부잣집 자제분들이 취미로 출근을 하고 계신데요

다대포 68평 아파트를 
보유 중이신 CMJ님

유학파 출신 PSC님
(약 6개국 어학연수 및 
거주 경험 보유)

거제도 찐 갑부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신 KHJ님

하지만 이분들의 갑부력을 새끼손가락으로 눌러버리는 
찐찐찐 갑부 자제분이 푸블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예빈님…! 이름조차 예사롭지 않는 그분의 거주지는 바로 진주!

ㅇ..이이게 맞나..?

곳곳에서 예빈님의 큰손이라는 목격담이 쏟아졌는데요, : 진주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 진주를 주름잡고 있다

: 진주에서 예빈님을 모르면 간첩이다

: 자차가 무려 suv 이다

찐 큰손 답게 어지간한 일에는 반응도 없다고 합니다

진주를 제패하시고, 부산으로 타겟을 돌린 우리의 예빈님,,

부산의 첫 타겟은 바로 푸드트래블..!

본인의 삶에 맞춘 복지서비스 를 푸블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해바2기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경영진분들도 적극 동참해주신다고 합니다! @ 박상화 @ 구태균 (먼산…. )

인물

세상에_나쁜_사람은_없다

아래에 있는 정의를 보며 여러분들은 성선설 , 성악설 중 어느쪽이라 생각하시나요??

성선설이란? : 본래 인간은 선척적으로 착하고 사람의 본성은 ‘선’이라는 학설

성악설이란? : 인간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다 → 후천적 습득에 의해서 선을 가질 수 있다는 학설

두 학설은 학계에서 아직까지도 각종 근거를 제시하며 해결되지 않은 논쟁거리로 여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이분을 만난 후 하나같이 “성선설”을 주장한다고하는데요..!!

바로…

“푸블의 살아있는 맹자 김아영”

[심신을 수련중인 아영님의 모습].jpg

아영님은 항상 선한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고하는것으로 유명해요 살(아있는)천(사) 그자체

그에 따른 미담 제보가 빗발치게 들어오고있습니다ㅎㅎ

거두절미하고 “푸드트래블의 맹자”[이하 푸맹] 아영님의 선한 모습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항상 진심으로 구성원에 대한 [마음표현] , [끼니걱정] ,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는 아영님 !!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든든한 지원군 같은 존재가 아닐까싶습니다.. 편집자의 한마디: 빠른 결제요청 해주실 때 너무 멋있어요 진짜.

최근에는 PnC팀에서 구성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혀주는것에 만족을 못하고 해바2기 리더자리에 큰 욕심을 가지고있었다고 심경고백까지 했다는 뒷소문이 들리기까지 하는데요…ㅎㅎ

성악성 vs 성선설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자

아영님의 좌충우돌 해바2기 모두 기대해주세요~~

<쿠키영상>

위 기사를 쓴 후…최근 나쁜환경과 물욕으로 악하게 변했다는 제보가 있어 다시 한번 급하게 취재에 나섰는데요..

제보자1 : 아영님 오늘 머리자르셨네요?? ㅎㅎ (인사를 건넨상황)

푸맹 : 말 좀 걸지마세요.

제보자2 : 좋은아침입니다~~(출근한 상황)

푸맹 : 지하에 메뉴뭐나오는지 보고오세요.

제보자2 : 네…갔다올게요..

제보자3 : 안녕하세요~~(인사를 건넨상황)

푸맹 : 머리가 왜 이렇게 커요?

제보자3 : …

(대화내용에서 딱 두분이 떠오르긴하네요..)

행복한 푸드트래블 coming soon…

※푸블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