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News

푸드트래블의 인턴을 소개합니다

2025년, 여느 때와 같이 바쁜 푸드트래블에 푸릇푸릇한 인턴 두 분이 찾아왔어요

바로 6월에 입사한 BX팀 ‘지애’님과 9월에 입사한 마켓창고팀 ‘유민’님이 그 주인공이에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인턴분들에게 푸드트래블이 솔직한 의견을 듣는 특별한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Interview with 지애, 유민

인턴 입장에서 푸드트래블은 어떤 회사인가요?

지애

푸드트래블은 자신의 일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성장해나가는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BX팀으로 마켓창고와 기프트럭 두 팀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아 협업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애쓰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비록 업무량이 많아질 때면..힘들어 하시는 모습도 보이셨지만… 그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임하는 모습들이 인턴인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민

푸드트래블은 다같이 으쌰으쌰하며 협력하는 분위기의 회사인 것 같아요!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하고,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느꼈어요. 제가 속한 마켓창고팀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크리스마스 빌리지, 포트빌리지 등과 같은 이색적인 행사를 기획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여러 회사 중 푸드트래블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애

학교를 마무리 하기 전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 마침! 푸드트레블 BX팀의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단순히 음식과 관련된 회사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회사에 대해 더 알아보며 기존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F&B를 넘어 이벤트, 프로모션 등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BX팀의 역할이 단지 시각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유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를 얻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를 좋아해, 축제 기획 서포터즈 활동과 단기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아왔어요. 특히 작년 크리스마스 빌리지와 올해 포트 빌리지를 방문했을 때, 부산에서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어 매 순간이 놀라웠어요. 그러던 중, 취업을 준비하며 이 축제를 기획한 회사가 바로 푸드트래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창의적인 기획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배우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택했어요!

푸드트래블의 조직 분위기와 소통 방식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지애

푸드트래블은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다양한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방향을 설정해나가는 소통 방식을 지향하는 조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편하게 소통하는 분위기 덕분에, 인턴인 저의 의견도 늘 진지하게 반영해주셔서 존중받는다는 느낌 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민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회사라고 느꼈어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고,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푸드트래블에서 배우고 싶었던 점과 실제로 배우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지애

푸드트래블에서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비록 인턴 기간이 크리스마스 축제 이전에 끝나지만.. 이번 2025 플라이아시아 행사 시각물을 직접 제작하는 기회를 주셔서 실무 감각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본적인 인턴 업무를 넘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비록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 역시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유민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이 없어서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배우고 싶었고, 실제로 노션, 슬랙,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협업 툴 활용법을 익히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또한 제가 가장 경험하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 과정에 참여하여, 행사 관련 자료를 협업 툴을 통해 자산화 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경험이라 설레면서도 앞으로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든든해요

인턴 경험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지애

워케이션 핀테크 행사에서 필요한 시각물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맡아 진행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으로 디자인을 담당해볼 수 있었던 행사였는데, 디자인 뿐만아니라 디스플레이 용품 선정과 배치까지 책임졌습니다. 완성된 제작물을 회사에서 직접 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실감 나고 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회사에 들어와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라 더욱 특별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유민

첫 출근 때 온보딩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입 교육으로 회사 전반을 배우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또 명확한 방향성을 들으면서 푸드트래블에 대한 신뢰감도 생겼고, 이 과정을 통해 회사에서 가져야 할 자세도 배울 수 있었어요.

앞으로 회사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애

현재 마켓창고는 부산에서 가장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행사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또한 기프트럭은 기존 푸드트럭을 넘어 최근 뷰티 브랜드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새로운 분야의 트럭을 도전하고 운영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유민

푸드트래블에서 기획한 크리스마스 빌리지와 포트빌리지가 분명 부산을 대표하는 유명한 행사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획 될 다양한 행사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요. 그렇게 되면 저도 회사의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인턴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이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지애

푸드트레블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회사였습니다!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시작했지만, 막상 실무에 부딪히면서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량을 지닌 팀원분들의 도움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망설이지 않고 여쭤보며, 제가 원하던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민

푸드트래블에서의 인턴 경험은 회사 경험이 전혀 없던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였어요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저를 믿고 여러 업무의 기회를 맡겨주셨고, 꼼꼼한 피드백 덕분에 성장한 것 같아요. 이 과정을 통해 책임감을 한층 더 기를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또 배운 것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렇듯 하루하루 푸드트래블에서 배우고 성장해가는 인턴들의 모습이 든든하네요

또한 지애, 유민 인턴분들의 도전과 배움은 회사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트래블은 젊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거에요

이상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인턴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분의 빛나는 미래를 푸드트래블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