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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호 NEWS

FOOVELTIMES의 첫 페이지 운영팀, 그들이 궁금하다!

현장에서 푸드트럭과 함께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운영팀 소식

이제는 실내까지? 한달 동안 비! 얼마든지 오라구!

여름철만 되면 기프트럭을 벌벌 떨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장마’이다. 게다가 올해 장마는 약 한 달간 쉬지 않고 이어질 전망이라 야외에서 진행 해야하는 푸드트럭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내에서 운영 가능한 ‘푸드카트’가 출시된다. 우리은행건(아쉽게 불발되었지만)의 니즈에서 착안하여 개발하게 된 ‘푸드카트’는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할 야외공간 확보가 어려운 곳, 또는 우천상황에 의해서 야외진행이 어려운 곳을 위한 서비스로 시작 되었다. 하지만 푸드트럭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매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기본적인 음료와 디저트&샌드위치류로 우선 진행 될 예정이며 시간당 250인분 이상 회전율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새롭게 도입되는 커피수전을 설치하여 조금 더 자동화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실내공간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심플함과 모던함이 더해져 새로움을 선사한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대로 제작되고 있는 ‘푸드카트 1호’는 오는 7월 5일 부산 문현 WeWork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인물탐구

출장…오히려 좋아!?

현재 재직중인 구성원 중 유일한 유부남이자 애아빠인 손현규 리더. 운영팀에서 거래처와 협력사들을 만나기 위해 잦은 회의와 출장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언제나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희생하는 것도 본인의 역할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모든게 계획적이라는 루머가 항상 꼬리처럼 따라다닌다.
이미지 : 출장 이야기에 화색이 도는 손 리더의 모습
그와 함께 하는 팀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딱히 급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남아서 억지로 야근을 한다며, 출장을 가게 된다면 본인이 가장 먼저 가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뒤돌아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는 이미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이다.
과연, 그의 노력은 정말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일인가, 아니면 개인적인 탈출을 위한 창구인가? 그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고, 그의 출장 스케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푸블 공식 AAA+등급 아이디어 뱅크, 큐티뽀짝한 그의 창의력이 폭발한다

이미지 : 퇴근 후 씻고 나온 정석님의 모습
운영팀 이정석 책임매니저님과 함께 TF를 진행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의 넘치는 아이디어 숲을.
사실상 그는 회의를 진행할 때 생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한번에 이야기하는 편인데, 그 때 함께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무수하다. 그 아이디어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매우 러블리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회의록을 통해 기록되는 내용으로만 봐서는 이 아이디어들이나 워딩이 누구로부터 나온 것인지 종잡을 수 없지만, 무표정한 그의 입에서 나오는 큐티뽀짝한 아이디어는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리고 또한가지 특징은 한번에 정말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마치 시간여행을 통해 미리 준비한 것 처럼 말이다..!
푸드트래블의 헤르미온느 이정석 책임매니저, 그의 흘러넘치는 아이디어는 언제나 업무와 회사에 진심인 그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닐까 !
이미지 : 그가 실제로 낸 아이디어

임재범부터 브루노마스, 장발에서 단발까지..그의 변화는 어디까지인가?

푸드트래블에서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일까? 많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저마다의 색을 발산하지만, 그중에도 박보성이란 사람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그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축구부터 골프, 스쿼시, 테니스, 탁구, 복싱까지 여러 스포츠를 섭렵하는 것은 이미 그의 일상이다.(물론 탁구는 체육관 등록 후 1번 출석했다는 것이 팩트이지만..)
그런 그가 사실은 음악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어린시절 성악으로 다져진 음악사랑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대라는것이 무색할 정도로 폭 넓은 음악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임재범부터 부르노마스 콘서트까지 섭렵한 후 4세대 아이돌 음악까지 흥얼거리는 그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않다. 누군가는 그가 로봇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미 스포츠계와 음악계의 관계자들은 그의 눈치까지 보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그가 다음으로 주목할 업계는 무엇일지 문화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이미지 : 고객에게 본인을 선물하고 있는 박보성 매니저의 모습

다이어트 보조제와 에어프라이기, 그 둘의 불편한 동거

이미지 : AI가 그린 조용준 매니저의 귀여워지기 전 모습
불과 2개월 전, 한 남자가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핫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입하여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남자는 바로 조용준 매니저. 더더욱이 SNS 광고 제품을 샀다는 점에서 그의 MZ력까지 더해져 많은 파장을 일으켰는데, 그 후로 제품을 먹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어 ‘제품에 먼지가 쌓인걸 봤다’, ‘당근마켓에 올렸다더라’ 라는 이런저런 소문만 무성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근황을 공유하면서 에어프라이기 구매 사실을 고백했다. 자취를 하는 터라 물론 단숨 제품구매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통삼겹 구이 레시피를 암기한 채로 그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버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여기저기서 다이어트 진행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지만 오히려 “거울을 보다가 문득 ‘동글동글 귀여운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는 충격적인 답변과 함께 모든 이들이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날이갈 수록 그를 귀엽게 만들고 있는 에어프라이기 레시피..과연 모두가 맛볼 수 있는 날이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진짜 이름은 무엇인가? 한번듣고 기억 못하는 푸드트럭 사장님들의 충격실태!

운영팀에서 단독으로 푸드트럭 매칭 업무를 맡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도.아.담! 흔치 않은 이름이라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을 만한 아주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운영팀의 유일한 여자 구성원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멤버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럴까?
그녀가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푸드트럭 사장님 중 약 70%가 그녀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다른 매니저들이 푸드트럭 대표님들과 대화를 하며 그녀의 부르는 이름들은 다음과 같았다. 도담아 매니저님, 도담 매니저님, 도아람 매니저님, 그….도..무슨 매니저님 등. 공통적으로 성이 ‘도’인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나 이름은 본인들이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고 있다는게 정설이고, 매번 다르게 부르는 대표님들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이미지 : 박상화, 구태균 대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도아담 매니저의 모습
이름처럼 언제나 운영팀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녀! 푸드트럭 대표님들이 이름은 헷갈려 할지라도 그녀에 대한 신뢰와 애정은 언제나 한결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