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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호 NEWS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6호 9판

※푸블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메인

광안리에 그녀가 떴다!

가장 핫한 기업 기프트럭과 먹방계 1인자 히밥의 콜라보
기프트럭x 히밥 프로젝트 GO GO~

요즘 시대에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초등학생들의 꿈이 연예인이 아닌 유튜버가 되고 싶다 할 정도로 엄청난 붐을 일으켰고, 지난 10월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은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는 데 무려 1044억 분(min)을 할애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심지어 유튜브는 국민 앱인 네이버와 카카오톡도 가뿐히 제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모바일 앱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각종 다양한 정보와 여행, 강의, 노래, 스포츠, 게임 등 겉잡을 수 없이 많은 컨텐츠로 다양한 경험을 간접 체험 할 수 있고 대리 만족을 시켜주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채널이죠!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순위.jpg

그 중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빠질 수 없는 먹방 컨텐츠가 있는데요

먹방은 음식을 먹는 방송의 줄임말로, 유튜버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 배부름을 느끼고자 사람들이 많이 즐겨본다고 하네요. (어떻게 남이 먹는데 대리 배부름을 느끼죠..?)

우리나라의 먹방하면 떠오르는 그녀가 있을텐데요! (모를리가,,,설마🫢)

영화계의 먹방 최강자는 하정우와 이병헌 이 있다면

유튜브계에서는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다는 먹방 1등이 있죠!

그녀의 이름은 바로 히.밥!

유튜버 히밥님이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한 신제품 “바비분식”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는 ‘팬 분’들께 찾아가 선물을 하고 싶다”

고 하시자 이를 듣고 가만히 있을리 없는 ’푸드 모빌리티의 선두주자 기프트럭’은

156만 구독자가 인정한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다는 히밥 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비분식”을 선물하는 장소로, 부산에서 가장 C.R.A.Z.Y / H.O.T 한 광.안.리가 선정되었는데요!

하태핫태 ‘기프트럭X히밥’ 프로젝트 현장! 지금 보러 가시죠

시작과 동시에 왠 일기예보 사진? ? ? ??? ? 인가 하겠지만..

행사 전날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 떼에 ‘있는대로 껴 입어야한다, 바람이 어마무시할 것이다’ 라며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한 명진님과 준석님의 걱정을 산더미로 만든 야속한 일기예보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히밥 콜라보 행사를 많은 것을 준비했지만, 규모가 큰 행사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도 무려 약 15명이나 구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안좋으면 알바생들의 노쇼(No-Show)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걱정이 더더욱 산더미가 되어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준석님과 명진님을 비롯한 PnC팀도…. 알바분들께 제발 노쇼하지 말라고 사정사정을 하고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그 날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간절함이 돋보이는 ‘!’의 갯수…png

대망의 행사 날이었던 그 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마법처럼(?) 그 날은 정말 따뜻하고 바람도 불지 않는.. 모든게 완벽 그 자체 였습니다

추울 것이라는 소식에 사람들이 안오진 않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히밥 행사에는약 700명이 방문하여 바글바글했고 축제에 온 듯한 생동감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알바생 노쇼도.. 한명도.. 없었다고.. 흡)

지금 봐도 맛있어 보이는,,….. 또 안오나요~?

푸블 알바(?)들이 총 동원했던 그!!!!! 프롭스!!!!!

기프트럭과 함께한 히밥님의 BABI 브랜드 콜라보 행사에서는 제주산 돼지를 재료로 만든 돈까스와 떡볶이,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팬분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히밥님이 직접 푸드트럭 위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바쁜 와중에도 소통하며, 직접 음식을 제공하기까지! (아낌없이 퍼주는 대식가의 위엄이,,,장난아니였다고 하네요!)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히밥님.jpg

지올팥 양기웅님.jpg

현장에는 히밥님 뿐만 아니라 지올팥으로 활동중이신 개그맨 양기웅님이 오셔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주셨는데요! 히밥님과 지올팥님은 함께 테이블마다 직접 찾아가서 팬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사진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 먹고 즐긴 후 마무리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행운의 뽑기!

1등 : 럭셔리 요트투어 2등 : 레저이용권(스피드보트, 패들보드, 바나나보트) 3등 : BABI 빅포크&쿨러백 4등 : 아일드블루 카페 생맥주 1잔 교환권/ 고급원두커피 1잔 교환권 5등 : BABI 주스&볼펜

무려 1등이 럭셔리 요트투어!!! 과연 누가 뽑았을 건인가…(ㄴr도,.,갓고십다….)

음식도 먹고 히밥에게 한마디도 남기고~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통해 배도, 마음도, 주머니도 든든한 “석조” 였던 행사 현장!!

바비주스만 걸리는건 기분탓일까요?ㅎㅎㅎ

기분 안좋을 땐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는,, 이만한 약없음 국룰,,(?) 맛있는 음식은 입맛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과 기분의 전환을 도와준다 하는데요. 선물을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니 음식과 경험 그 이상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드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렇게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야무지게 준비해주신 준석님과 명진님, 알바생 열심히 구인해주신 PnC팀, 튀김의 최강자 필연님과 트럭 운영을 스무스하게 이끌어주신 보성님, 근선님, 그리고 도와주신 구성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프트럭X히밥, 끝나지 않은 행복트럭.

다음 배송지는 어디인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계속 지켜봐주세요~~~

인물

상남자 광석, 장가가던 날 ?!?

가장 뜨거운 기업 기프트럭 의 가장 차가운 남자 박광석
11월 13일 품절남 등극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푸블의 두 번째 유부남이 탄생했습니다 ! 바로, 푸블의 상남자 중의 상남자 광석님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상남자 타이틀에 걸맞게, 광석님의 미소를 보기는 매우 어렵기로 유명하답니다.

광석님의 사랑스러운 덧니를 볼 수 있는 확률은 마치 로또 1등 당첨과 맞먹는 확률이라고도 하는데..!

황금 같은 주말 연휴에도 불구하고 ‘광석님의 미소’를 보기 위해

많은 구성원들이 결혼식에 참여했다고 해요

광석님 표정 모음 zip.

하지만, 구성원들의 기대와는 달리 .. 결혼식에서도 광석님은 마스코트 표정(대충 무표정이라는 뜻)으로 식장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긴장을 많이 한 탓이었을까요 .. ?

(놀랍게도 이 날, 결혼식의 광석님은 매우매우 행복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매우 매우 매우 행복한, 광석님 모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

매우 행복하셨던 광석님은 입장에 앞서, 수줍은 미소를 한껏 뽐내셨다고 합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역사적인 순간.jpg

‘낭만’

결혼식이 끝나기 무섭게 호통치시는(?) 광석님..

남자의 포즈.jpg

오늘은 내가 주조왕

명예로운 결혼식 후,

먼저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신 현규님과 근선님의 축전이 이어졌습니다.

모쪼록 양가에서의(?)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 ( [주의] 두 분은 just 동료 사이, 오해 시 서로 기분 나쁨 )

그리고… …

대망의 <신혼여행> 미소가 따뜻한 상남자 광석님은 신혼 여행도 남 달랐습니다.

신혼여행이었지만 .. 힐링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일정?을 소화하셨다고 하는데요.. (미라클 모닝도 소화해버림)

신혼여행에도 쉬지 않는 미라클 모닝

궂은 날씨 속, 우비 하나로 간신히 몸을 가린 채 차 위에서 5시간을 달리는가 하면..

멀미약이 시급해 보이는 황무지를 달리고 달리기도 하였으며..

동영상 시청 바랍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심히 일 하는 도토(?)도 만나고 오셨다고 해요

아프지마 도토..도토..잠보..

도토근황.jpg 도토도.. 출근이 많이 힘든가 보다..

관광지 필수 인증샷 모음zip.

상남자 광석님의 신혼여행 FLEX

→ 태국 여행 필수 코스 라텍스 판매점에서 베개 구입 후, 누가 훔쳐갈까.. 혹 국제미아가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급기야 핸드캐리를 택한 광석님

100만원 짜리 베개 구입 후 증정 받은 초귀욤코끼리

feat. 조카 선물로 주려고 했으나.. 예상 밖의 [폭신함 + 앙증맞음]에 반해 광석님의 최애 애착 인형이 되었다고 함

박광석 부록

•

1) 상남자의 인성

•

2) 상남자의 취미

•

3) 상남자의 필통과 다 쓴 휴지심, 어차피 내일 또 꺼낼 양치도구,
그리고 발 건강을 위한 맨발의 슬리퍼.. 

박광석 진짜 진짜 최종 부록

상남자의 진심

문화

1on1 티겟팅 : 특별판

웬만한 콘서트 티켓보다 치열한 
과연 누가 승리자인가

모두가 퇴근한 평화롭고 고요한 어느 금요일 저녁…(정확히 금요일 저녁 8시 24분)

적막을 깨뜨리는 알람이 울리는데.. ”띠링” ”띠링” …

매번 이 시간쯤 메세지를 보내던 용준님인줄 알았으나 모두의 예상을 깬,,,

(항상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울리는 알람… 궁금하면 click)

알람의 주인공은 바로

다름 아닌 태균님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간 태균님의 공지내용은 다름아닌 커리어 1on1!

푸블에서는 정기적으로 구성원들의 회사생활에 애로사항, 건의사항,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공식 채널로써 1on1을 실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1on1은 특별하다던데…?

푸블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의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여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하는 특별 에디션 1on1인 만큼 모두가 공지만 올라오길 초집중!!

구성원들은 왜 어느 때보다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

알고보니 보통 1on1은 스케쥴이 지정되어있었던 반면,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태균님이 특별한 장치를 추가했다고 해요. (이건 못참지..ㅇ)

그것은 바로

선.착.순

선.착.순…

(왜 이런 시련을..주셔ㅆ..나..ㅏ요)

태균(님) : “~~선착순으로 지정해주세요!

해당 공지를 본 구성원들은 자기 팀원들이 가장 좋은 스케줄을 지정할수 있도록 카톡, 슬렉, 전화 가리지 않고 연락을 돌렸다고 하는데요!!!

불티난 연락 속에서 울리지 않던 단 하나의 핸드폰이 있었으니 바로,,

프허덕트 팀 히더 현구님..(외면,,,)

그의 폰만은 잠잠했다고 합니다.

실패한 프허덕트 팀 히더 현구님,,,

1등 놓치지 않을거예요!!!!! 1등을 차지한 현구님 축하드립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라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그리고 시작된 스페셜 원오원 주간에는 구성원들이 얼굴만 보면

“1on1 했어요?” “어땠어요?” “후기좀” 이란 질문들만 오갔다고 합니다!

스페셜한 1on1 질문에 광석님은 신혼여행가서도 원오원 내용을 작성했다고 하네요!

대단하네요 증말

티켓팅에 실패했어도 웃는 구성원들 멋집니다!

(ㄴ..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다음주 예고

•

이들은 어떤 업무중이기에 초집중 중일까요?

•

태균님은 왜 어색한 표정으로 구성원들의 찬사를 받았을까요? 
(feat. 숨은 글자 찾기, 찾는 사람 상품 있음)

다음주 Continue..!

부록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특별 부록으로 여행지를 추천하는 컨텐츠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세부(Cebu)” 인데요.

독자 여러분들은 세부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해변

비치

바다

세부 하면 뭐니뭐니 해도 푸르른 해변이 떠오르죠! 세부는

내섬 동해안에 위치한다.

(뛰어넘기 가능) 필리핀에서 오래 된 도시의 하나로, 역사가 깊다.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처음으로 도착하였으며, 이때 이미 원주민들의 도시가 번창하고 있었다. 이후 스페인 세력이 1565년 이 곳에 필리핀 일대 최초의 선교 기지와 정착지를 건설하여 필리핀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이후 스페인 식민지의 수도는 마닐라로 옮겨졌으나, 세부는 중남부의 중심지로 남아 있었다. 동쪽의 세부 해협과 막탄섬으로 바다에서 보호되고 세부 해협과 서쪽의 산맥 사이에 위치하여 항구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을 중심으로 섬 각지로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며, 막탄섬에 막탄 세부 국제공항이 있다. 필리핀 중남부의 상업·경제·문화·종교의 중심지이다. 현재 필리핀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메트로 세부 도시권은 메트로 마닐라 다음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

라고 하는데요. 어쨋든 세부는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필리핀의 도시입니다~^^* 특별 부록인 만큼 구독자분들께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에디터Y는 이번에 휴가를 다녀오신 “김O영” 트래블러의 여행 일정표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잠깐!

“김O영” 트래블러는 MBTI 대문자 P라 계획같은거 못세울거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100000% 왼쪽 사진이 김O영님의 여행 일정표일거라구요?

(왼) 파워 P의의 여행 일정표, (오) 파워 J의 여행 일정표

천만의 말씀, 김O영님 트래블러님은 평소엔 대문자 P일지라도, 여행에서는 JJJJJJJ가 되신답니다. 더군다나 김O영 트래블러님은 스노쿨링 마스터이기 때문에 세부 바다를 섭렵하기라는 목표까지 세워 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이제 진짜! 바다를 사랑하는, 해변을 사랑하는, 비치를 사랑하는 김O영 트래블러님의 여행 일정표를 공유해 드리니 물놀이를 위한 세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아낌없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바다 사진도 함께 공유드려요

여행테마 : 물

일정표 수립 3주간의 결정체

[첫째날] 11/16(목)

공항 → 모알보알 : 스노쿨링, 캐녀닝 → 모알보알 1박 01:00 막탄 공항 도착! 01:30 ~ 4:30 공항 → 모알보알 (택시 이용, 3,000p/한국에서 카카오톡으로 현지인 예약하고 감) 04:30 ~ 6:30 체크인, 취침 (24시간 체크인 가능한 숙소로 예약함) - Sunset Paradise Moalboal, 35,222원 07:00 ~ 9:00 칠리바 쪽 스노쿨링 : 정어리떼, 거북이! (두명 500p, 고프로 500p) 휴식, 식사 11:00 ~ 16:00 캐녀닝 : 이동 왕복 2시간, 캐녀닝 실질 진행시간 2시간 정도 (인당 2,100p, 오토바이로 이동) 맛사지 : 묵은 숙소 앞쪽에 싼 곳 보여서 갔는데 좋았습니당! (슈퍼랑 붙어 있었음, 인당 450p) 취침 - Sunset Paradise Moalboal, 35,222원

[둘째날] 11/17(금) ★수밀론 섬 강추★

모알보알 → 오슬롭 : 수밀론 섬 → 오슬롭 1박 05:30 ~ 7:00 모알보알 → 오슬롭 수밀론 선착장 (택시 이용, 1,900p/현지 예약) 08:00 수밀론 데이유즈 배 탑승 - 수밀론 데이유즈 : 인당 33,000원(한국에서 예약), 수밀론 섬 왕복 &점심 제공 강추이유 : 총 6군데 스노쿨링을 했는데 가장 예쁜 산호초와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노쿨링 포인트 1 : 레스토랑 앞 바닷가 스노쿨링(무료, 가이드 없음, 진짜 예쁨) 스노쿨링 포인트 2 : 마린쌍뚜아리(가이드 필요, 인당 200p, 고프로 550p, 포인트1과 비슷한 듯 다른느낌!) 16:30 수밀론 out 취침 - 489 Seaside Inn 1, 44,843원

[셋째날] 11/18(토)

오슬롭 : 고래상어, 투말록 폭포 → 보홀 : 돌조비치 → 돌조비치 1박 05:00 ~ 07:00 고래상어 왓칭 (대기시간 한시간 남짓, 고프로 500p?) 08:00 ~ 09:00 투말록 폭포 - 고래상어 + 투말록 폭포 = 800p 에 저희가 묶었던 숙소 매니저 '루이지' 가 모든걸 다 해결 해주었습니다! 새벽에 와서 깨워주고, 고래상어 티켓끊어주고, 폭포이동하는 오토바이 불러주고,, 투어하는 기분이었습니당 800p 외에 저희가 지불한 돈은 고래상어 고프로 대여, 고프로 촬영 팁 뿐,, ★루이지 찬양★ (나중에 보홀 가는 배 선착장까지 같이 버스타고 직접 데려다 줬어요...ㅜㅡㅜ) 05:00 ~ 07:00 고래상어 왓칭 오슬롭 → 보홀 (2인 47,000원, 한국 사전 예약, 하루 1회 운영) 13:30 ~ 14:00 보홀선착장 → 돌조비치 15:00 ~ 15:10 돌조비치 해변 스노쿨링 원래 하려 했으나, 태풍영향권으로 해변이 해초로,, 뒤덮혀 있어 10분만에 포기 (노스젠빌라 : 근처라 데이유즈 추천 → 저희는 피곤해서 포기,,) 취침 - Homaja Beach Resort, 30,524원

[넷째날] 11/19(일)

돌조비치 : 스노쿨링 → 알로나비치 : 육상투어 → 알로나비치 1박 07:00 ~ 08:00 돌조비치 배타고 나가서 스노쿨링 (배 대여 비용 1,000p) 알로나 비치 이동, 체크인 11:00~ 19:30 육상투어 (한국에서 카톡으로 현지 기사님 섭외, 2,500p) - 육상투어 기사님 카카오톡 ID : 1965v 기사님께 진짜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친할아버지마냥 사진도 적극적으로 찍어주시고, 매표소 안내 다해주시고 직원분들이랑 소통 다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너무 좋았습니당 추천드립니다! (가고싶은 장소 리스트 카톡으로 보내고 얼마인지 물어봤었습니당) 1) 로복강 sup / 인당 550p 2) 짚라인 / 인당 500p 3) 숲길 4) 안경원숭이 / 인당 200p 5) 초콜릿 힐 atv, 전망대 / atv : 1,100p , 전망대 : 100p 6) 반딧불 / 인당 500p ( →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잘안나 플러스마이너스 100p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닷) 취침 - Alona Vida Beach Hill Resort 6만원대

[다섯째날] 11/20(월) ★발리카삭 호핑 강추(거북이)★

발리카삭 : 호핑 투어 → 알로나비치 1박 06:00 ~ 14:00 발리카삭 호핑투어 (돌고래왓칭, 발리카삭 스노쿨링, 점심, 버진아일랜드) - 발리카삭 호핑투어(가격은 업체 페이지 참) 보홀스*치 라는 한인업체 통해 예약, 가격은 많이 비쌌어요(현지에서 하면 반 값정도 인거 같습니다) 스노쿨링 무제한이란 업체글 때문에 한인업체에서 예약했습니다! 덕분에 거북이 원없이 봤습니다 ㅎㅎ(2~3시간 정도) (그게 아니라면 비싸서 현지에서 투어 예약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당) 거북이가 진짜 많아요! 한 20마리 본 것 같습니당︎ (돌고래는 날씨 안좋아서 못봤어요 ㅠㅡㅠ) 알로나비치에서 페러세일링이랑 비치요가를 해보려고 했는데 이건 피곤해서 못했어용 맛사지 : 묶은 숙소 앞 쪽에 550p? 짜리 갔는데 진짜 제일 시원했어요! 추천드립니당 취침 - Alona Vida Beach Hill Resort 6만원대

[여섯째날] 11/21(화)

나팔링 → 세부 : 아알라몰 → 귀국 07:00 ~ 09:00 나팔링 (고프로 1,000p, 입장료 인당 200p?, 왕복 툭툭 400p) → 가이드 고프로 촬영은 30분뿐, 이후 정어리때 말고도 지형이 예뻐서 충분히 스노쿨링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하낙다난동굴 가려 했는데 시간 관계상 못감 15:20~17:20 보홀 → 세부 18:00~21:00 아얄라몰 쇼핑, 저녁 공항 앞 맛사지 샵 : 맛사지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출국전 시간 때우는 용도로만 적합 02:00~07:20 세부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