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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호 NEWS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4호 2판
종합

푸드트래블 대항전을 여는 3대 마요

부우우—— (대충 부부젤라 소리)
푸드트래블의 대항전을 여는 소리가 7월 초부터 들리오니, 그 소리는 바로 7월 21일 중복 소식!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르지 않는 세계 3대 마요!
1. 초복 거르지 마요 2. 중복 거르지 마요 3. 말복 거르지 마요
이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근로자 분들을 위해 초복, 중복, 말복을 절대 지키기 위한 민중의 목소리가 빗발치게 되면서, 푸드트래블에도 삼복시대(三伏時帶)가 도래하는데… 초복이었던 7월 11일의 무난한 파도를 타고 7월 21일! 중복을 사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태동했습니다……
마치 인해전술처럼 수 많은 문의들이 몰려오며 푸드트래블 역사상 하루에만 트럭이 42대가 동원되는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되었는데요!
??? : 신에게는….아직 42대의 럭(트’럭’)이 남아있습니다….
중복 대항전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푸블인이 있었으니.. 그 인물은 바로 도아담 매니저!
三伏絶對直橋(삼복절대직교)라는 도아담 제너럴의 수자기 아래 마치 거북선을 연상시키는 기프터즈의 움직임은 매섭게 이뤄졌으며, 물 밀듯 밀려온 행사들을 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몰려드는 행사 문의들에 아담 제너럴의 멈칫-이 있었지만 태풍처럼 이 한 몸 불살라 외부 트럭까지 섭외해가며 무사히 트럭을 채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실패도 존재했다고 하네요…..아앗…쓰라려라..)
하지만 푸드트래블에게는 아직 마지막 대항전이 남았으니…! 바로 말복…! 도아담 제너럴의 우직한 지도로 21일은 무사히 넘겼으나 과연 8월 10일….다가올 그 파력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의 적을 떨게 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
특보
주간 제보 1

푸블, 새로운 만찢남의 등장?!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를 일컬어 ‘만찢남’ 이라고 부른다. 흔히 대표적으로는 송강, 차은우가 있다!
이들에게 견줄만한 사람이 우리 푸블에도 혜성처럼 등장하여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푸블의 새로운 구성원인 김.기.윤 매니저님! 만찢남의 타이틀을 갖게 된건 얼굴, 피지컬 뿐만 아니라 친오빠가 없는 여성분들이 꿈꾸는 로망 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만찢남 김기윤 매니저님, 알고 보면 진짜 만화를 찢고 나왔을지도..?
친오빠가 없는 여성분들은 오빠가 여동생을 잘 챙겨주고, 여동생이 괴롭힘을 당하면 구해주는 친오빠를 환상 속에서 꿈꾸고는 한다. 그러나 친오빠가 있는 여성분들은 실제 남매 관계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4살 차이가 나는 기윤님과 기윤님의 여동생분은 일반적인 남매들과 다르게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한다! 기윤님께서는 여동생분을 너무 아끼는 마음에 항상 일방적인 애정표현을 하지만 여동생이 본인을 귀찮아하여 서운하다고 밝혔다. (일례로, 본가에 가면 동생이 너무 귀엽고 반가운 마음에 꽉 안아준다는 썰이 있었다!)
그러나 기윤님이 아플 때 여동생분께서 ‘누워서 자고 있는 기윤님에게 식사를 차려서 제공했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 좋은 남매일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 : 어릴때부터 사이좋았던 남매 / 오른쪽 :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 외출했던 날, 의도치 않게 시밀러룩으로 입어 기윤님 어머님께서 신기하다고 찍어주신 소중한 사진
주간 제보 2

보~고~~싶다 아담님!

용준님 휴가간 아담님 대신 배차 업무 담당, 아담님에 대한 진심 밝혀 화제 몰아치는 업무를 수행하며 12층의 한 사무실에서 ‘아담님이 너무 보고싶다’ 발언
최근 아담님생일을 맞이하여 남자친구 분과의 긴 서울 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용준님이 아담님을 향한 애정 어린 멘트를 날려 제보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같은 사무실 내에서 다른 업무를 보고 있던 운영팀 구성원들은 처음 듣는 애정 어린 멘트에 놀랐다고 하네요! 배차 기간 동안 아담님을 향한 애정도가 올라가셨는지 용준님 답지 않은 센스 있는 생일 선물도 아담님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_< 이 둘의 케미가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조아케미 기대해주세요!
막간을 이용해, 생일을 맞은 아담님이 찍어오신 귀여운 동물 사진 들을 함께 보러 가시죠!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푸블 배차여신 아담 매니저님!
주간 제보 3

좌동 캠프 3기, 절찬리에 막을 올리다!

쟁쟁한 경쟁사들의 입찰 소식으로 인해 잔뜩 긴장한 국방부 TF팀 ”주말에는 위워크에 에어컨 안틀어주지 않나요?” 한마디에 구성원 자발적 캠프 열어
순서대로 좌동 캠프 1기, 2기, 3기 사진
지난 주 푸블 타임즈를 통해 국방부 입찰 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후 입찰 임무 수행을 위한 국방부 TF가 출범하였고, 11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실무에 들어갔습니다! 두둥!
하지만 생각보다 방대한 양과 쟁쟁한 경쟁사들의 입찰소식에 잔뜩 긴장한 TF팀은 ‘평일에만 진행해서는 임무를 완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결국 주말까지 반납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자발적으로 주말까지 반납하며 좌동 캠프를 여는 푸블 구성원들 정말 책임감 넘치고 멋지지 않나요?
장소는 위워크에서 만나기로 합의를 보려던 순간..! 정석님의 “주말에는 위워크 에어컨 안틀어주지 않나요?”라는 한마디로 이야기는 좌동 캠프로 흐르기 시작했고, 그대로 좌동 캠프 3기 발대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다소 의아했던 것은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좌동 캠프 1기, 2기 멤버들이었다는 것……!!!!
좌동 캠프란? 푸블에서 규모가 큰 사업 또는 업무가 있을 경우 실시간 소통과 빠른 업무 진행을 위해 태균님의 보금자리인 좌동에서 O박 O일 캠프가 열린다. 좌동 캠프는 보통 장어 식사와 함께 시작된다. 주말이 끼어있는 경우 대체 휴무를 제공한다.
좌동 캠프장인 태균님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라고 전했는데요. 그 말을 너무나 잘 들은 보성님은 맨발에 노트북 없이 태블릿 하나 들고 입소하여 모두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두 좌동 캠프에 모여 아무 말 없이 준비된 커피를 한껏 들이키고, 아무 말 없이 업무를 본격 진행했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진한 향기를 가려주는 캔들과 발가락이 얼 것만 같이 빵빵한 에어컨, 그리고 주말 출근에 대한 아쉬움을 쉽게 잠재울 수 있는 고기 위주의 식단 은 그 모든 시간들을 ‘아름답게 추억’ 하기에 충분했다고 해요…^^ (Counting stars 밤하늘에 펄 ~)
다만 1시간마다 걸려오는 여자친구 & 와이프 분들의 전화에 방으로 조용히 사라지던 성철님, 현규님, 정석님의 모습은 마치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측은함을 자아냈습니다. (방에서 무릎 꿇고 전화를 받았다는 학계의 정설… )
금주에는 국방부 프로젝트 입찰을 위해 12층에서 주중 캠프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는 새로운 멤버 지연님이 합류를 하여 금요일까지 작업을 완수하기로 목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주 그들의 주말은 안녕할 수 있을까요…?
100억 달성을 안겨줄 가슴 뛰는 프로젝트, 국방부 프로젝트를 위해 업무가 몰린 모든 구성원에게도 응원의 메세지를 함께 보냅니다!!
인센티브!!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