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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호 SPECIAL EDITION ✨

종합

바쁘다 바빠 현대 푸드트래블!

오랜 기간동안 준비한 캠페인들 드디어 막을 올리다!
여름이 지나가는 듯하더니 늦장마로 인해 후덥지근~한 날씨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속에서도 푸드트래블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은 유난히 캠페인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많았어요! ① 서울 아산 병원에서 쉴 틈없이 일하시는 의료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작은 선물을 함께 드렸던 Refresh! 캠페인 ② 이마트 30주년을 기념으로 전국에 있는 150개의 매장을 모두 방문하며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마트 프로젝트 ③ 푸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SG상품 친환경 커피차로 진행하는 원없E 먹다방! ④ 포커스미디어를 통해 전국 아파트&오피스 엘리베이터에 뿌려진 기프트럭 영상 소식까지!
특히나 리프레시 캠페인과 이마트 프로젝트에서는 네컷 사진의 원조 치즈박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현장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었답니다.
이 4가지 프로젝트 중 Refesh 캠페인에 대한 소식을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드디어 Refresh!

지난주 금요일, 약 2달 간 준비한 기프트럭의 두번째 사연 캠페인 Refresh! 가 서울 아산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의료진 분들의 어렵고 답답한 상황 속에서 휴식과 기분 전환을 선물한다는 컨셉인 만큼 현장의 날씨가 중요한 캠페인이었어요! 여념 없이 현장을 준비하던 중 보성님이 행사 당일에 비소식이 있다는 비보를 전해왔는데요. 캠페인의 전체 컨셉을 기획한 명진님과, Refresh! 를 준비하던 팀원들은 모두 멘붕에 빠졌었답니다..
불안했던 팀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온 나라의 기상청 사이트를 확인했고 시시각각 바뀌는 예보에 하루에도 몇 번씩 온탕을 오갔다고 하는데요……(후문에 의하면 당시 구글 비공식 검색 순위에 '기상청, Seoul Weather' 가 상위에 올랐다고…)
결국 Refresh!팀은 긴급 회의를 소집했고 정성 들여 준비한 캠페인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우천 시에도 강행하자! 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모두 매일 밤 자기 전, 1분씩은 꼭..! 꼭…!!!! 기도하고 자자는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캠페인 당일! 서울에 도착했을 때의 하늘은 다행이도 1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파아란 하늘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때마침 너무도 청량한 하늘을 선물받은 팀원들은 쌓여있던 피곤함과 체증이 싹- 내려감을 느끼고, 현장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현장을 찾은 많은 의료진 분들은 “병원에서 커피차를 보니 신기하다”“찾아와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마구마구 전했다고 합니다.
Refresh! 캠페인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잘 끝났는데요! 이 성공은 캠페인을 준비했던 팀원들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응원해준 구성원들과 함께 만든 것이기에 가능했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명진曰 모두들 감사합니다
주간제보 1

푸드트래블도 유행 따라 AI 도입

AI도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는데!?
2023년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혁명적이었던 이슈는 바로 챗GPT 였던 것 같습니다. 푸블에서도 챗GPT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해왔는데요. 예를 들어 “OOO을 하기 위한 코드를 작성해줘.” 또는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알려줘.” 등 다양하게 활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챗GPT는 특정 시간 이후, 즉 실시간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푸드트래블은 조금 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AI와 능력이 같은 사람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스펙을 따지자면, 푸드트래블에서 절실히 필요한 가맹 사업을 경험해본 능력자, 자칭 #효율집착남#접근성뛰어남#집중력최고, MBTI 중 T성향 99.99% 라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의 이름은 바로 박광석(AI)님! 과거에 “화이팅 하면 정말 힘이나나요?” 라고 T지연님이 명언을 남기셨죠. 그런데 광석님은 지연님의 명언을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실시간성이 떨어지는 챗GPT의 현실
그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극도로 이성적인 행동들과 업무 스타일로 인하여 이미 팀 내에서는 로봇이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하네요. (AI라는 것은 경영진의 기밀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석님도 다소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운영팀 제보에 따르면 그것은 바로 출장이라고 합니다. 입사 하신지 보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본인은 출장을 좋아한다고 최소 5회 이상은 어필을 했다고 하시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던 구성원들은 어디서 본 듯한 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푸드트래블의 유일한 유부남 현규님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던 것입니다. 푸드트래블에서 장거리 출장을 사랑하는 유일한 2명, 현규님과 광석님의 공통점이라고는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을 했다라는 것밖에 없는데요. 최근 광석님이 출장 가는 것이 확정되었을 때, 현규님이 광석님을 바라보며 보내셨던 시기 어린 눈빛은 과연 무슨 의미였을까요?
#화이팅하면 정말 힘이 나나요? #AI도 결혼을 하나요? #다들 화팅화팅
주간제보 2

다가오는 황금연휴,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아니 연휴 D-28로 다가오다.
직장인이라면 매년 초, 초록창 “2023 공휴일”을 검색해보는 것을 공감하실 겁니다. 또한 “이 때 이 때 공휴일이 있으니까 언제 언제 휴가를 써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을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미리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MBTI 중 J성향이 높은 분들이 하실텐데요. (오늘따라 MBTI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듯 하지만 MBTI는 사이언스입니다.) 푸드트래블에서 가장 극 J이신 명진님은 지난 4월부터 10월 2일에 연차쓸거라고 시시때때로 선언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추석은 9월 28일부터인데요! 10월 3일에 개천절이 있기 때문에 10월 2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총 6일이나! 연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명진님 이후로는 아무도 10월 2일 연차를 언급하지 않던 평화로운 어느날 2023년 8월 29일 아침 오전 9시 30분. 세일즈팀 내에서 조용히 10월 2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철진님과 윤희님은 별다른 계획이 없어 “10월 2일에 출근해도 상관 없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준호님이 연차를 쓰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은연중에 들려 윤희님께서 준호님께 가벼운 질문을 던졌다고 하죠!
윤희님 : 오 준호님 여자친구랑 여행 가시게요? 준호님 : 네 뭐 겸사겸사~ 윤희님 : 그럼 그냥 제가 월요일 연차 쓸게요 ^^^ (장난) 준호님 : 솔로가 무슨 황금연휴를..즐깁니까?.. (진심)

솔로가 무슨 황금연휴를..즐깁니까? (진심)

솔로가 무슨 황금연휴를..즐깁니까? (진심)

솔로가 무슨 황금연휴를..즐깁니까? (진심)

언중유골이 아니라 언중유석(대충 말에 돌이있다)이었던 준호님의 말 한마디에 돌팔매를 당한 윤희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철진님은 준호님의 돌(?)이 무서워 아무 말도 붙히지 못하고 일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아프네요..
쩔뚝..쩔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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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제보 3

명성이 자자한 3대 위인 중 1人, 명성을 깨다.

명성은 깨졌지만 가문의 영광을 얻은 이들은 이 날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대한민국을 알린 빛나는 99인 위인처럼 푸드트래블에서도 빛나고 계신 위인 3분도 있다고 하죠. 그들은 하나의 공통점으로 이어지는데 “푸블인들이 한 번도 본적 없는 모습을 가졌다”는 점 입니다!
??? : 있었는데?
??? : 없어요.
??? : 있었었는데요?
??? : 아니 없어요 그냥.
바로 이 위인들은 아래의 모습을 한 번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1달 뒤 약속을 미리 계획하는 용준님
최신 유행어와 밈들을 이해하는 유경님
본인의 사비로 간식을 사주는 아영님
그런데 이 전설을 처음으로 깨드린 위인이 있었다고 속보가 들어왔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본인의 사비로 간식을 사주는 아영님”이었습니다. 푸드트래블 창립 아래 가성비 갑, 손실 절대 NoNo!를 외치는 아영님의 입에서 처음으로! 제가 사겠다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그 날은 아영님께서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한껏 들 뜬 날이었다고 합니다! 아영님과 같이 식사조였던 푸블인들께서 전날 과음으로 숙취를 앓고 있던 와중에 아이스크림이 숙취에 좋다는(?) 말을하며 편의점으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그.때. 아영님께서 “오늘은 제가 살게여”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절대 그녀의 입에서 나오지 않을 말이라 생각했던 분들은 5초간 어리벙벙히 있다가, “아영님 괜찮으세요? 무슨 일 있으신 거 아니죠….?” 라고 되려 걱정했다고 하죠 물론 아영님은 그 말을 뱉은 1초 후 바로 후회하는 표정이었지만요. 그렇게 푸블인들은 아영님께서 쏜(?) 기념비적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합니다!
🕵‍♂️
풍문 1) 쌍쌍바를 먹고 싶었던 구성원이 있었으나 2+1 제품이 아니라는 걸 알아버린 아영님께서 제지했다는…..
🕵‍♂️
풍문 2) 금전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포인트 적립을 시도하였으나 2+1 이벤트 상품은 적립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아영님이 좌절했다는……
스페셜 컨텐츠, 우리 구성원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푸블의 새로운 기부천사

하루 일과 중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이신가요? (퇴근시간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유죄! ) 바로 점심시간일텐데요!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출근 하면서 ‘오늘 점심에 뭐먹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대한 인식과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평균 식대도 많이 올라갔는데요! 23년 기준 직장인 평균 식대는 9,000원대가 20.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회사에 점심 식사비를 상위 2%대로 지출하고 있는 구성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프러덕트팀의 혜전님!! ‘아니, 혜전님은 저랑 같은 메뉴를 드셨는데요’라구요?? 네 맞습니다! 혜전님은 식사 후 같은 식사조원들에게 음료를 사주시면서 지출을 더 하신다고 하네요!
지난 2주간 총 3번의 지출을 통해 상위 2%의 식대를 지출하시는 혜전님… 같은 조를 했던 분들의 말에 따르면 음료 사드릴테니 가위바위보를 해달라, 음료 쏠테니 사원증 던지기 게임 한번 해달라 라는 말을 자주하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혜전님과 같은 식사조가 되기 위해 비밀스러운 움직임까지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녀의 조건없는 기부는 과연 노름을 하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언제까지 이어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2023 F/W가 궁금하다면?

여러분은 패션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가요? 한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자료에 따르면 패션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존중감, 내면화, 경제수준, 사회적인식 이 있다고 합니다!
푸블에도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이 존재하죠!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감과 컬러감을 보여주셨던 송년회 패션왕 철진님, 영원한 우리 언니 유경님, 항상 컨셉을 염두해두고 계신 명진님, 유니크 mz 스타일 지이님 등 많은 분들이 본인의 개성을 뿜뿜 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영원한 강자는 없는법…
푸블 패션계의 새바람이 등장했습니다…마뗑킴(마요네즈땡초김밥이라고 생각하신거 아니죠?)부터 논픽션까지, 요즘 핫하다 못해 너무 뜨거워서 못만진다는 제품들을 당당히 선보이신 하태하태 하경님!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읽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하경님은 운영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보성님도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타일을 보고 푸블 공식 재력가분들은 ‘우리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푸블 패션계의 뮤즈 하경님의 F/W가 주목되는 가운데, 2023년의 패션왕 자리싸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피바이러스 TF 1기를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구성원 여러분! 어느덧 집 문을 열고 나올 때 얼굴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하루종일 콘크리트벽과 아스팔트를 도로를 달궈대던 계절이 식어가고 있음을 알려주네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많은 업무 때문에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해피바이러스 TF 1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 찬바람이 남아있던 지난 2월, 구성원들이 푸드트래블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피바이러스TF가 출범했습니다. 조금은 무거웠던 사무실의 공기, 마음은 서로를 향해 있지만 모니터만을 바라보고 있던 우리의 모습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서로를 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정작 해바TF도 다른 구성원들과 같은 입장이었는데다가 오히려 TF회의 때마다 울려대는 슬랙과 핸드폰을 바라보기 바빴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무엇을 해볼까?’ 보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서로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어요. 그렇게 회의를 진행하다보니 어느덧 TF의 부담감 의무감으로 바뀌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의무감사명감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따뜻한 바람이 조금씩 일 무렵, 무드트래커(사원증에 본인의 기분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를 시작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프로필 촬영, 야외 피크닉을 진행했었죠. 시민공원에서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고,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눴던 그 때는 분명 앙상했던 나뭇가지에서 푸른 잎사귀와 꽃망울이 올라오고 있던 시간이었어요.
점차 뜨거워져가는 한 낮의 온도처럼, 자신감이 조금 올라간 해바팀은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푸블과 각 팀, 그리고 구성원들 이야기들을 서로에게 들려주고(조금은 짓궂기도 했지만..ㅎㅎ) 스스로를 건강한 삶으로 도전하게 만들어보자고 말이죠. 그렇게 만들어진 ‘푸블타임즈’ ‘작심오일 챌린지’는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속에서 잘 진행되고 있고 이미 채용페이지에도 실릴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클리셰 주의※) 지난 6개월동안 해피바이러스 활동을 통해 가장 행복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저희 해바TF 였을지도 모릅니다. 무드트래커를 통해서 상대방의 기분과 상황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고, 시원증 촬영을 통해 구성원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피크닉을 통해서 내면에 있는 순수함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푸블타임즈를 진행하며 회사와 구성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챌린지를 하며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마음일거라 믿어요!
번거로울 수도 있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적극 참여 해주신 구성원 여러분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푸블만의 건강하고 해피한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ㅅ..ㅅ..ㅏ..사….사ㅏ…..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해피바이러스는 죽지 않는다…다만 2기로 돌아올 뿐이다….!

1기 멤버 소감

유경 :
정석 : 2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의 여정이 끝이 나네요! 처음 해피바이러스TF의 일원이 되었을 때는 그저 업무의 하나라고 생각하였는데, 어느새 진심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해피바이러스 회의를 시작할 때 항상 TF 구성원들 각각 개인 업무를 진행하다 지친 얼굴로 회의를 시작하게 되지만, 회의가 마무리될 때 쯤에는 매번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되어서 회의 진행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기는 이렇게 퇴장합니다. 2기는 새로운 멤버들과 1기 멤버 중 1분이 잘 융화되어 성공적인 TF가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현규 : 사실 이 정도로 몰입해서 해야하는 업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ㅎㅎ 그런데 어느덧 해바TF 모두가 회사와 구성원들에 대해 진심을 다해 고민하고 변화하기를 기대하게 되었죠! 작은 아이디어지만 함께 만들어가면서 큰 의미가 된 것 같아요! 함께 동참하고 응원해준 구성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마이크 꺼졌나요? 확실한가요?? 고생하셨습니다~~하….이제 이 짓도 마지막이다…)
경민 : 해바TF를 하면서 함께하는 행복의 가치를 느꼈던 6개월이었습니다! 푸블 구성원 여러분 해피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윤희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유경 : 는 장난이었구요..^^ 구성원들이 회사에서 정말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자는 시간 8시간 빼면 1/2 이상을 회사에서 생활하는데 그 시간이 힘들다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여느 직장이 아닌 제가 정말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득한 푸드트래블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구성원분들이 진심으로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랬어요. 다른 업무들도 있었기 때문에 100% 힘을 쏟지는 못했지만 항상 어떤 부분을 해결해야할지 진심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런 저런 시도들을 많이 해왔는데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구성원분들이 저희가 만든 컨텐츠를 좋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희 5명 모두 진심으로 임했던 마음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바 2기는 제가 아닌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욱 더 해피한 문화를 만들어가주시면 좋겠습니다! (화팅화팅..)
푸블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