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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호 NEWS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09월 27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6호 9판

종합

친환경 커피차는 ___을(를) 싣고

펭수와 함께 한 탄소중립을 위한 푸드트래블의 첫걸음
ONE 없이 먹다방! Bye Bye Plastic~

요즘 전 세계적으로도,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가 있다고 하죠 ? 바로 바로 이름하여 !!

친 환 경

최근 기후 변화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탄소 중립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여기서 잠깐!  탄소 중립이란 ? 

이러한 이유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국내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어요 !

이제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 특히 오뚜기, 농심, CJ제일제당 등 식품 업계에서는 포장재를 모두 바꾸고 있답니다. 무라벨 생수 또한 이를 위한 실천 중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에 푸드트래블도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어요! 수 많은 날들을 지새워가며 .. 많은 담당자들의 피 땀 눈물을 더 하여.. 푸블에서 야심차게 준비 한!

친 환 경 커 피 차

친환경 커피차가 뭔지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POINT 1 [디지털 사이니지]

현수막 1장을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는 약 6kg ! 25년 된 소나무 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고 해요. 하지만, 디지털 사이니지 부착을 통해, 폐기되는 현수막 걱정은 NOPE ! POINT 2 [친환경 PLA 용기] 밀짚, 옥수수 등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재생 가능한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해요. 자연에서 ‘생분해’되기 때문에 환경 오염에 대한 걱정도 NOPE !

POINT 3 [텀블러 or 다회용기 사용 OK !]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개인 텀블러와 사용 후 회수하는 리유저블 컵 제공으로 쓰레기 배출 걱정까지도 NOPE !

POINT 4 [배기가스 배출 없는 전기차!]

전기차를 이용해 배기가스 배출 걱정도 NOPE !

푸블은 친환경 커피차로 펭수와 함께 ONE없이 먹다방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성황리에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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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친환경 커피차의 이면에는.. 웃픈 이야기가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

친환경 커피차 제작이 딜레이되며,, 행사 전날 특장 업체에서 밤새.. 오매불망 애 태우며 기다린 보성님..

•

이른 새벽 차량이 출고 되자마자, 동시에 행사 출발로 인해 불안에 떨며 운전한 보성님..

•

개당 30kg인 디지털 사이니지의 무게에, 남성 2명에서도 낑낑대며 탈부착을 하느라
“지구는 지켰으나.. 내 어깨는 지키지 못했다”며 울부짖던 조OO님과 박OO님.. 

•

친환경 커피차 출시 이후, 매일마다 각종 공공기관에서 빗발치는 문의가 들어온다는… 대표님들께 좋은 소식… 

p.s ) ??? : 친환경 커피차 이외 다른 트럭들의 배기가스도.. 환경 파괴인데.. 친환경을 위해 용준보성님이 트럭 들고 다니시면 안 되나요?

시사

꿈은 이루어진다

육아탈출(?)을 꿈꾼 (전)리더의 열정!열정!열정! 
산악회 창단식

일상이 늘 출근 출근 출근 출근의 연속이였던 현규님(前 운영팀 리더이자 現 프러덕트팀 리더).. 그는 회사에 출근해 집으로 다시 출근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푸블인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사실, 그는 마음 한켠에는 항상 육아탈출의 꿈이 있었다고 하죠..(하루야 눈감아..!)

꿈만 꾸던 그에게 때마침!!!! 혜성처럼 꿈을 실현할 기회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실행까지 단숨에 도와줄 조력자가 나타난 것인데요. 그 조력자는 바로…!…..!!!!.!!!!!…!!!!

정석님이었습니다.

그의 "주말에 심심하다"는 한마디가 현규님의 열정을 불태웠다고 해요. 현규님은 늘 꿈꿔왔던 탈출(?)을 위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주말산악회를 창단하였고, 그 이름은 무려 한사랑 ㄴ..ㄴㄴ

두사랑 산악회!!로 지었습니다.

실행력 甲 정석님은 산악회가 창단 되자마자 신규 멤버 모집에 나섰는데요.

야심차게 올렸으나

정말 슬프게도 모두가 외면한채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고……ㅎ

그렇게 그들은 마상을 입고,, 아무렇지 않은 척 ”둘이서도 햄볶하..ㅂ니다“ 라며 억지웃음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들 2명만 남게 되면 평생 멤버 모집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낀 나머지 1:1 영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들이 던진 미끼를 덥석 문 2인이 있었으니 바로 프로참석러 용준님과 용준 케어 담당 아영님이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한사,, 아니 두사랑산악회에 참가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지,,.귀추가 주목됩니다!

고대하던 첫날

이들의 첫 계획은 엄광산에 올랐다가 오리고기를 먹는 것이었는데요. (그럼 그렇지 먹으러 가는거였지,,산타는게 목적이 아니였으니,, 읍읍) 겨우겨우(?) 꾸린 팀으로 첫 등산을 가려는데 프로참석러인 용준님의 잠수로 모임이 불발될 뻔 했다고 합니다.ㅎ 하지만 다행히, 정석님이 용준님의 지갑을 보관하고(?) 있어서 용준님이 급히 등장했다고 해요,,

먹으러,,아니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산을 타고 마무리는 오리고기와 함께 냉수 마찰도 하며 도원결의를 한 4인은 두사랑산악회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고 해요. (특히 아영님,,)

자신만만해진 이들은 대기업 채용 전형 못지 않은 제도로 새로운 2기 멤버를 절찬 모집 중 이라고 하니 정황을 알고싶다면 한번 신청해보는 것도 낫배드~(근데 누가 신청하나요?)

열정! 열정! 열정 가득! 타고난 리더십을 가진 리더 손현규 회장님, 자칭 푸블 사측 이정석 부회장님, 어디든 일단 가고보는 프로참석러 용준님, 용준 담당 하이에나 아영님까지 서로 다른 넷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두사랑산악회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휘황찬란하게 홍보까지 했는데 솔깃한 광고비 없나요?)

인물

푸블의 새로운 간판, 주차 수난시대

험난한 푸블 신고식
[속보] 부산진구 정전에도 상공회의소는 빛나 

아무나 할 수 없고 하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다는 그 유명한…!! 동아대의 얼굴, 부산의 자랑(?) 예그리나 출신의 아리따운 분께서 우리 푸블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리따운 그녀는 바아로~~~나라님이였습니다! (나라님 환영해요오오오 )

소문에 의하면 5m 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도 그녀의 후광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으며, 심지어 길까지 내어주었다고 해요.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다며,,(못알아본 푸블인들,,으흠 반ㄴ,,성,,ㅎ ㅐ)

하지만 늘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나라님은 입사를 함과 동시에 우여곡절 다사다난 했다고 해요

때는 바야흐로 입사한지 1주일채 안된 시점,,

나라님은 새로운 푸블 거처인 상공회의소에 주차를 시도하였으나… 경비원분들께서 동아대의 간판인 나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고합니다 매정하게 차단기 입구 CUT을 당한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해요

세상 너무 착하디 착한 나라님은 왜 컷 당한지 영문도 모른채 근처 A호텔에 주차를 하셨다는….(훌쩍,,)

간신히 주차를 성공해 안도의 한숨을 내뱉고 구성원들과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중,,,,,(~~@@전화벨이 울리고…뺼렐ㄹ레렐렐ㄹ)

차를 빼달라는 경비원분의 전화에 먹던 밥을 내팽겨치고 부리나케 차를 빼러 나가셨다고합니다

이정도면 동아대의 간판이라는걸 이제야 알아보시고 한 번 보고싶어서 부르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흠흠

(이제야 알아봐주시고 전화를 주신,,경비원분들..?)

과연 그녀의 주차의 난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계속….

인물

친해도 너무 친한 푸블人 (앗, 내돈~)

사랑보단 먼…우정보다는 가까운…
동네 친구 필요읍다! 우리면 된다!

직장 내에서 가장 큰 스르레스(스르륵)라고 여겨지는 것은 바로 직장 내 인간관계!

푸블의 최대 장점은.. 바로 ..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 !!!

오히려, 친해도 너무 친해서 문제가 되는데요,,

오히려 너무 많은 모임으로 문제를 호소하는 구성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익명 보장.

제보 항시 받습니다.

푸블인들의 친목 뒤에 남은 건… 텅장

그런데,,! 늘 쥐도 새도.. 모르게 스리슬쩍 인연을 만들어가던(?) 푸블인들이 이제는 ‘과감하게’ 수면 위로 그들의 시그널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

그 것은 바로,, 컾흘..룩!

초대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드레스코드 공유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초반엔 커플 아이템으로 소소하게 티를 내더니 이제는 대놓고 티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상한 사람들 1

푸블 공식 커플 도야지 용준 푸바오 보성

이에 당사자들은

“절대 짠 게 아니다”, “절대 우린 친하지 않다”

라며 강력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이 날 심지어 함께.. ! 차를 타고 출근을 같이.. ! 하는 모습도 목격 되었다곤 하는데요.

(둘이.. 뭐야.. 뭐야… 웅성웅성.. )

#수상한 사람들 2

하경&지이님의 커플 마뗑 지갑.jpg

심지어, 하경님과 지이님은 마뗑킴 (마틴 킴 아님) 브랜드로 중무장을 한 채.. 비슷한 듯 아닌듯, 시밀러룩을 연상케하는 모습을 선 보였는데요.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마뗑킴인 것을 본 누리꾼(?)들은 ”마뗑킴에서 우리 회사에 심어 놓은 쁘락치가 틀림없다” 며, “당장 노션 공유 대상과 슬랙에서 강퇴시켜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과연… 이들은.. 진정한 커플..♡ 일까요..? 아니면… **김씨가 심어놓은 쁘락치일까요..?

#수상한 사람들 3

푸블 내 공식적인 행사나, 스페셜(?)한 자리가 있을 때에는 대규모 눈치 게임 시작… 왜냐하면.. 바로..

푸블’s 국룰 패션..! 이 쏟아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

푸블 구성원들 대다수가 포멀한 룩을 갖춰 입어야 할 때에 꼭 입고 오는 상의의 컬러가 있어요. 그 것은 바로 ..

파 란 색

며칠 전, 동의대 학생분들이 기업 탐방을 위해 푸블을 찾아오신 날 아니나 다를까 또 클론룩의 파란 물결이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

 클론룩이란 ? 

출근하는 구성원들 마다 서로의 복장을 보고 아뿔싸..를 외치며 출근했다는 후문이..

증거자료)

2023년 9월 10일 푸블 구성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푸드트래블 제공)

(눈치게임에 실패한 푸블 스머프 일동.jpg)

이에 질투심이 많은 푸블인들은 너도 나도 질 수 없다며,

드레스 코드 공유방에 잠입하기위해(?) 한바탕 난리가 펼쳐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 드레스 코드는 뭔가요? (절대 피해 )

오..케이.. 다음.. 주는.. 화..이트.. 절대..피..해..메…모…

※푸블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