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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호 NEWS

푸블타임즈

giftluck.kr 2023년 08월 16일 수요일
F O O V E L T I M E S 문의: 해피바이러스TF 1666-1249 제 6호 9판
종합

신규팀, 프러덕트팀이 출범하다!

푸드트래블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여전사 혜전님하경님을 환영합니다
푸블 팀들의 구조는 고객여정에 기반한 퍼널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① 잠재적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유입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디자인팀! ② 유입된 고객을 구매 고객으로 전환시키며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세일즈팀! ③ 전환된 고객에게 서비스를 만족스럽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운영팀! ④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팅하고 인재를 채용하는 PnC팀!
각자의 역할과 미션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이행해준 덕분에 푸드트래블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 세번 시~작! 짝짝짝
그런데….조금….정말 조금…..여기서 목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조금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의 유형과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 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낀거죠! 그래서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도록 프러덕트팀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현규님을 필두로 신규 입사자 2분까지 총 3명의 프러덕트팀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신규 입사자 2분을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요즘 F&B 시장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내가 있는 쪽을 바라보아라…하경님!!!!
푸드트래블의 돌파구는 내가 찾겠다. 새로운 고객과 시장은 나의 분석으로 부터 시작된다…..혜전님!!!!
그리고 현규님~
하경님(왼) 마이콜현규님(중) 혜전님(오)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가는 길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이고, 그 끝이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알 수 없지만 완주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팀과의 협업이 필수적이기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실행하며,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프러덕트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프러덕트팀~ 방가방가^^

주간제보 1

진심인가 거짓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사ㄹ6..? 웃기지뫄… 얼마면 될77ㅏ..? 이제 미숫갈우로 사겟서……!
“사ㄹ6..? 웃기지뫄… 얼마면 될77ㅏ..? 이제 미숫갈우로 사겟서……!”
원빈의 미숫가루 구애(?) 다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드라마에서 보던 그 모습과 상황을 이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 부산상공회의소 1층에서 직접 목격했다는 속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 세일즈팀의 얼굴 성철님1층 카페 직원이었습니다……..! (두둥)
종종 우리 푸블인들은 식사 후 상공희의소 1층 카페를 애용하는데요! 그곳에서 만들어주는 수박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탕비실에 있음에도)가 맛집이라 하여 푸블인 남녀노소 자주 찾는 그 장소에서 사랑을 찾은 이는 성철님이었습니다 성철님을 포함한 남성 4분은 식사 후 카페를 찾았는데요, 카페 직원 분께서 성철님께 제공한 음료만 뭔가.극명히.분명히.정확히.매우.심하게! 다른게 있었고, 그에 나머지 3분의 질투와 환호를 동시에 받으셨는데요! 문제의 사진, 지금 공개합니다!
[주관식] 화제의 문제점을 발견해 서술하시오. [정답]
미숫가루…하투…

미숫가루 하투……

미숫가루 하투…!!!!!!

미숫가루 하..투….!!!!!!!!!!!

함께 대동했던 준석쿤…기윤짱…정석사마는 그 애정 어린 글자를 보고 이 사안(?)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했는지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큰 목소리로 이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특종감이라 판단했던 해바TF는 어쩌다! 왜! 성철님이 뒷돈을 준건 아닌지! 혹은 성철님이 윙크를 한건 아닌지! 의혹을 풀기 위해 현장에서 곧바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석님 : 아니 이게… 대박 아니…이게 어떻게… 아니 하필 네 명의 남자 중…(의심) 준석님 : (테라토리움만 만진다…테지작…테지작….) 기윤님 : ㅇㅁㅇ…! 앗…!
이상 푸블 기자였습니다! 마음까지 세일즈 해버리는 성철님!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주간제보 2

마법의 성 푸드트래블, 머리 셋 달린 플러피 출몰!?

사무실 특정 장소만 가면 감시당하는 기분대표진 감시 의혹, 풀리나?
머리 세개 달린 개(일명 플러피)
어느덧 푸드트래블 사무실이 이사한지 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요! 구성원분들도 차차 적응을 하는 와중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소문이 끊이지 않는 푸블), 그와 동시에 필자는 왠지 모르게 사무실 문을 열 때마다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근할 때, 물 떠올 때, 간식 가지러 갈 때, 화장실 다녀올 때 등등 왠지 모르게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 이 드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자꾸 감시당하는 기분에 혹시 대표님들이 사무실에 CCTV를 단 것이 아니냐는 소문과 그게 아니라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머리 세개 달린 개(일명 플러피)가 나타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습니다. CCTV는 없었고, 혹시 회사 터가 안좋은가? 하고 이곳 저곳 수소문을 해봤지만 밝혀진 사실은 없었는데요. 찜찜한 기분을 떨치기 위해 더욱 더 파헤쳐 보았습니다.
실마리 1. 특정 장소에서만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실마리 2. CCTV도 귀신도 아니라면 사람이다.
위 실마리를 가지고 특정 장소에서 불철주야 관찰해본 결과, 정체가 무엇인지와 그동안 눈치채지 못했던 이유를 알아차렸습니다.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 맞았으며, 친숙해서 이상함을 못느꼈던 것일 뿐이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
.
귀염뽀짝 정석님이었습니다.
친숙한 보조개로 이상한 기운을 숨기고 친숙한 모습으로 우리 모두를 속이고 있었지만, 그는 사무실에 누가 오고 가는지 다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플러피처럼…(만지면 물어요)
주간제보 3

해피바이러스TF의 신규 컨텐츠, 칭찬 릴레이 미션!

그와 함께 시작된 '칭찬 안 올려주셔도 됩니다' 문화(?)
푸블에서는 매주 금요일, 구성원들에게 도움되는 영상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데요! 해피바이러스TF에서 생각하는 현재 가장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4주 동안 해당 주제와 관련된 영상을 릴레이형식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8월 주제는 '칭찬' 으로 정해졌는데요! 푸블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자 했던 해피바이러스TF는 영상 공유 뿐만 아니라 ‘칭찬릴레이’ 미션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칭찬을 들었을 경우 그 칭찬에 대한 내용을 제보하여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 사람과, 칭찬을 가장 많이 제보한 사람을 선정 하는 것인데요. 1등에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선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제보되었습니다
칭찬을 하며 제보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를 '칭찬 안 올려주셔도 됩니다' 라는 말을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그에 더해 계좌번호까지 주며 협박하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선한 마음으로 컨텐츠를 만들었던 해바TF는 이 소식을 접하고, '칭찬이고 뭐고 인성교육 영상을 먼저 보여줬어야 하는데…'라며 영상 주제 변경 긴급 회의를 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바TF는 주제를 바꾸지 않더라도, 서로에 대한 칭찬이 투명하고 순수해지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간제보 4

새로운 점심시간의 행복을 찾아서!

부산 상공회의소에 불현듯 나타난 나PD, 울려퍼지는 땡——!!!! 소리의 정체는!?
푸블이 이사하기 전, 구성원들은 맛집 탐방을 위해 전포까지 식사하러 가는 경우가 허다했는데요! 맛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너무나도 좋았지만 멀리 나가기 때문에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단점도 있었습니다.
푸블이 이사온 상공회의소 지하에는 구내식당이 있는데요. 8월의 무더위가 계속되며 전포까지는 엄두도 못내게된 구성원들은 구내 식당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전포 음식점만큼 맛있지는 못하지만, 구내 식당 치고 꽤나(라고하기엔 너무나도) 괜찮은 메뉴 구성과 맛으로 점점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인기가 치솟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하면 휴식 시간이 30분이나 생기는 것!

땡—!!!!!

휴식 시간이 생기며 부산진구 황령대로 24 부산상공회의소 3층 푸블 사무실에서는 나영석 PD 맹키로 앙칼진 목소리의 땡—-!!!!!!! 소리가 자주 울린다고 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현장을 방문해보니! 우리 푸블인 현규님의 주도 아래 점심시간 막간 스피드게임이 진행 되고 있었는데요! 이는 무더운 더위를 날려주는 아이스크림 내기를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명, “내가 명예롭게 지출해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호옥시 모르니까 게임을 해서 꼴등이 내가 아니길 바라는 캐치마인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명 : 내가 명예롭게 지출해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호옥시 모르니까 게임을 해서 꼴등이 내가 아니길 바라는 캐치마인드….
주제 : 영화 제목
게임 방법 : 영화 제목을 제시어로 던지면 각 팀의 팀원들이 5초 동안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 팀원은 정답을 맞춘다! 진 팀은 아이스크림을 쏜다
현규님의 숙취 텐션에 맞춰 홀린듯이 30분 간 게임이 진행되었고, 치열한 전투를 끝으로 1:0으로 진 정석, 명진, 기윤, 보성님팀이 아이스크림을 쐈습니다! 일부 구성원들만 게임에 참여했지만, 전 구성원들이 먹을 수 있도록 멋지게 배스킨라빈스 family size 2개나 사주신 진 팀에게 감사를 표합니다!(근데 민트초코는 좀…)
푸블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